캐나다 라이프 1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민 - 우체국 선편 접수 및 조회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 진행중인 신조셉니다. 이번에는 캐나다에 있을 때 한국에서 받는 우체국택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보통 한국에서 선편으로 택배를 받는 편입니다. 선편은 배송기간은 평균적으로 30~40일, 항공은 제가 있는 캔모어까지 일주일만에 도착합니다. 비용으로는 10kg 기준으로 항공은 99500원, 선편은 43000원 이며, 20kg 기준으로 항공은 180000원 ,선편은 74000원입니다. 자세한 요금은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저는 비용적인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 선편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캐나다 주소와 세관 신고해야 할 많은 물품들을 부탁하기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 우체국에서 제가 선편 접수 및 세관신고 물품까지 모두 작..

캐나다 라이프 2023.12.3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이민 - 캔모어(Canmore) 지역 선정 이유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 진행중인 신조셉입니다. 저도 캐나다로 오기 전에 한국에서 지역선정으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워홀러분들이 가장 고민하시는게 어느 지역으로 갈까인 것 같아요. 워킹홀리데이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인프라가 좋고 사람들 많은 대도시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워홀의 목적이 다양한 경험인 것 같고, 처음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오신분들은 결국엔 대도시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하지만, 영주권을 목적으로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주권 취득까지 약 2년6개월에서 3년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지역선정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지역을 옮기게되면 경력을 다시 쌓아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영주권 취득까지의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SK주는 경력을 6개월을 만..

캐나다 라이프 2023.12.30

캐나다 영주권,이민 - 한국에서 준비해오면 좋은 것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 진행중인 신조셉입니다. 오늘은 제가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면서 캐나다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왔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었던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오시면 영주권 준비를 할때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1.여권 기간 - 알버타 기준으로 최근 경력 1년 포함 영주권 받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2년6개월 입니다. 만 35세이하 이신분들은 워홀 2번 신청이 가능하며 총 4년의 워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나이가 있어 LMIA를 받고 캐나다에 입국하시는 분들도 보통 LMIA 워크퍼밋의 기간은 2년입니다. 영주권 받는 기간이 2년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중간에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때 여권의 기간이 부족하면 부족한 ..

캐나다 라이프 2023.12.29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 환전 및 카드편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진행중인 신조셉입니다. 오늘은 저도 워홀 오기전에 고민했던 환전 부분에 대해서 팁을 드리려고합니다. 워홀 초기비용을 얼마나 가져와야할지, 현금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카드는 가져가야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캐나다에 오기전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왔었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보통 호텔에서는 스태프 숙소가 제공되기 때문에 따로 집을 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기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 도착 후 보통 2~3일안에 은행 계좌를 오픈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환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캐나다 계좌가 오픈되면 카카오뱅크로 월세에 필요한 큰 금액을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

캐나다 라이프 2023.12.29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SKT전화 받기,걸기 무료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전화 걸거나 받을 때 무료로 가능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SKT사용자만 가능하며, 한국에서 미리 T전화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출국전에 SKT사용자들은 T전화를 설치해 T전화로 통화를 한번이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듀얼심을 지원하는 폰이 필요합니다.쉽죠? 캐나다에서 1년 8개월동안 생활하다보니 가끔 한국으로 전화 걸때가 필요하더라구요. 평소에 친구나 가족에게 전화를 걸때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으로 전화를 걸 수 있어 불편한 점이 없었는데 한국에 있는 관공서나 일반 전화를 해야할 경우가 생겼을 때에는 참 난감하더라구요. SKT사용자 들은 하루에 2분 국제전화가 무료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국제전화 요금이 부담되었었습니다. 장점 ..

캐나다 라이프 2023.12.29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모집 시작!!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진행중인 신조셉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60주년 수교 기념으로 202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 개편되었습니다. 제가 2024 캐나다 워홀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변경된 워홀로 인해 영주권 진행이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나와있습니다. 저는 크롬으로 접속해 한국어로 번역을 선택해 보고있습니다. 가장 큰 변경점 1. 나이 확대 - 나이가 만30세에서 35세로 늘어났습니다. 저는 만30세에 워홀을 합격하고 만31세에 워홀을 시작했습니다. 워홀을 합격하고 나면 인비를 받는데 인비를 받은 후 1년이내에 출국하면 되기때문에 저는 만30세에 워홀을 합격하고 퇴사 후 만31세에 ..

캐나다 라이프 2023.12.28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영주권 - 직장, 일 구하기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처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서 직장을 구했던 방법을 공유할께요. 저는 2022년4월에 알버타주에 있는 캔모어에서 워홀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생활의 만족도가 높아 캔모어에서 지내고있습니다. 보통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오시는 분들은 워킹홀리데이 카페나 CN드림에서 일을 구합니다. 저도 캐나다 입국하기전에 CN드림을 통해 캔모어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네....맞습니다. 저는 영어 포기했었던 영포자이고 영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한인업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갔었을 때 한국분이 5명 계셨었고, 5분중 4분이 그곳에서 LMIA를 받은 후 영주권 진행중이었습니다. 처음 한달간 그곳에서 적응하며, 영주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곳에서 일하시던 한국분들의 조언에 따라 현지업체..

캐나다 라이프 2023.12.28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통신사편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캐나다 통신사편 입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에 입국 준비를 했을 때에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카페에서 추천받은 통신사 중에 쿠도 모바일을 사용했었습니다. 한국에서 개통이 이루어지고 집으로 유심을 받아 캐나다에 도착 후 유심을 장착 후 사용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캐나다에 왔었던 때가 2022년 4월경이었는데 그떄는 주로 유심으로 개통을 했었는데, 요즘은 캐나다도 e-sim 서비스가 대중화되서 지금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은 e-sim으로 많이 개통하시더라구요. 저는 현재 퍼블릭 모바일(http://www.publicmobile.ca)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개념으로는 알뜰 통신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elus 개열의 통신사 이기 때문에 Telus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라이프 2023.12.28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안녕하세요. 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영주권을 준비하게되면서 캐나다의 체류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살면서 한국에서 가지고 왔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중목 양말 - 많은 분들이 캐나다에 올때 가지고 오면 좋은 물건으로 추천해주십니다. 기본적으로 캐나다 양말의 질이 한국보다 좋지 못하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겨울이 길고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춥기 때문에 복숭아 뼈까지 오는 중목 양말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발목양말, 중목양말을 가져왔었지만 지금은 중목양말을 주로 신고 있습니다. 2. 수건 - 이것도 마찬가지고 부드럽고 질 좋은 한국 수건이 최고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질도 좋지 않기 때문에 꼭 챙겨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 올때..

캐나다 라이프 2023.12.28

만 31세 영포자의 캐나다 영주권 도전기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신조셉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시작해서 영주권에 관심을 가지고 캐나다 생활을 하다보니 느낀점도 많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생기게 되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로 입국한건 2022년 4월이었습니다. 지역선정에서 고민이 많았지만 사람이 많은 벤쿠버나 토론토는 제외대상이었고, 알버타에 있는 캘거리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로키 산맥을 보며 살고 싶었기 때문에 캔모어로 지역을 정해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캔모어에서 한달정도 지내보니 주변에 계신 한국분들이 모두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워킹홀리데이 1년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주권은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주변..

캐나다 라이프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