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신조셉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시작해서 영주권에 관심을 가지고 캐나다 생활을 하다보니 느낀점도 많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생기게 되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로 입국한건 2022년 4월이었습니다. 지역선정에서 고민이 많았지만 사람이 많은 벤쿠버나 토론토는 제외대상이었고, 알버타에 있는 캘거리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로키 산맥을 보며 살고 싶었기 때문에 캔모어로 지역을 정해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캔모어에서 한달정도 지내보니 주변에 계신 한국분들이 모두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워킹홀리데이 1년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주권은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