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영주권 진행중인 신조셉입니다. 저도 캐나다로 오기 전에 한국에서 지역선정으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워홀러분들이 가장 고민하시는게 어느 지역으로 갈까인 것 같아요. 워킹홀리데이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인프라가 좋고 사람들 많은 대도시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워홀의 목적이 다양한 경험인 것 같고, 처음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오신분들은 결국엔 대도시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하지만, 영주권을 목적으로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주권 취득까지 약 2년6개월에서 3년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지역선정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지역을 옮기게되면 경력을 다시 쌓아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영주권 취득까지의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SK주는 경력을 6개월을 만..